러블리즈 유지애가 영화 ‘바람개비’를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영화 ‘바람개비’(감독 이상훈)는 추억과 상처로 뒤얽힌 청춘들의 밝지만은 않은 삶과 사랑을 그린 청춘 느와르 영화이다.
극중 유지애는 여자주인공 승희 역으로 열연 할 예정이며, 남자주인공 차선우와 합을 맞춘다.
이상훈 감독은 지난 해 7월 청춘 음악 영화 ‘아이윌 송’을 통해 청년들의 고충과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나간 바 있으며, 이번 ‘바람개비’에서 새롭게 그려낼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지애, 차선우가 캐스팅된 영화 ‘바람개비’는 3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연기자로서 보여줄 그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지애는 YG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 후 연기,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그녀의 인기를 입증하듯 첫 솔로 팬미팅 티켓이 10초 만에 매진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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