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동해, 이특, 예성의 티저로 새 앨범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7일과 18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의 동해, 이특, 예성 버전 이미지 티저와 `Callin` (콜린)`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이미지 티저 속 동해, 이특, 예성은 각각 다른 공간에서 빛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따뜻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도 포근한 감성을 안겨준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행복하고 싶어졌어"라는 예성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이어 예성, 동해, 이특이 각자의 공간에서 아련한 눈빛을 선보였고 "It`s time for love"라는 가사와 음원 일부가 담겨 `Callin``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슈퍼주니어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컴백작이다. 티저 이미지와 타이틀곡 `Calli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슈퍼주니어만의 부드러운 감성이 예고돼 봄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슈퍼주니어는 컴백 전까지 은혁, 희철, 신동, 규현, 시원, 려욱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의 무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발매 다음날인 3월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라이브를 진행, 팬들에게 직접 새 앨범을 소개하는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과 타이틀곡 `Callin``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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