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빌리(Billlie)가 비비드한 매력을 발산했다.
빌리(시윤, 문수아, 하루나, 션, 하람, 수현, 츠키)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의 오피셜 포토인 `bhind the scenes (비하인드 더 신) #4` `overlap (1/1) (오버랩 일분의 일)`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앤티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부터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빌리가 이번 `bhind the scenes #4 - overlap (1/1)`에서는 비비드한 배경 속 매력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색색깔의 물감으로 칠해진 그래피티 벽 앞에 선 빌리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컴백을 앞두고 물 오른 빌리의 미모와 케미스트리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앞서 공개됐던 콘셉트 필름 및 오피셜 포토와는 또 다른 화려한 비주얼과 색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빌리만의 독보적인 멀티 세계관의 시작을 담은 앨범이다. 이에 오피셜 포토부터 빌리의 유니크한 개성이 묻어나 빌리가 앞으로 무대와 음악을 통해 보여줄 K-POP의 새로운 시도에도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빌리의 미니 2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은 지난 11일 오후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신나라 레코드 실시간 차트에서 단숨에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과 흥행 파워를 보여준 가운데, 풍성한 티징 콘텐츠로 신보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정식 데뷔한 빌리는 컴백을 앞둔 지난 17일 데뷔 100일을 맞아 이를 자축하는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쳐 남다른 팬 사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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