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그리고 별, 그대`로 전국 팬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희재의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그리고 별, 그대`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첫 번째 팬콘서트 `별, 그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구, 성남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그리고 별, 그대`는 더욱 풍성해진 공연으로 남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희재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 희랑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희재는 지난해 10월 `별, 그대` 티켓 오픈 당시에도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약 4개월간 이어진 `별, 그대`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앵콜 공연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전국투어 일정 속에서도 신곡 `별, 그대`를 발매하며 꾸준히 팬사랑을 드러내 온 김희재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한다. 최근 `지금부터, 쇼타임!`의 메인 OST 가창 소식을 전한 김희재는 극중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김희재의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그리고 별, 그대`는 18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오픈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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