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황정음이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한남동의 와인바를 받은 모습. 지인들에게 출산을 앞두고 축하를 받고 있다.
퍼프 소매의 화이트 원피스에 명품브랜드 C사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들어간 화려한 목걸이로 치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목걸이 찢었다"고 댓글을 남겨 황정음의 패션에 감탄을 표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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