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런칭 되는 이번 시즌 컬렉션에 맞춰 이틀간 LA에 있는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유명 스케이트 보더들과 함께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 시즌 브랜드 철학이 담긴 스토리를 통해 독보적이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샤라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변장 또는 위장을 뜻하는 ‘Disguise’를 컨셉으로 누구나 각자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가운데 샤라즈가 그 모습들을 포용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샤라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halaj Poonyarit는 자신만의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예술감각을 표현하며 하이퀄리티 소재로 제작된 컬렉션이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의상과 함께 이벤트의 영상, 사진은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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