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아동학 전공은 주중반, 주말반으로 운영되어 직장인들도 학사학위 취득 및 자격증 대비를 직장과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강사진의 강의와 주임교수와의 1대1 맞춤 학점, 학사관리 및 진로상담도 제공한다.
본 과정 이수 시 숙명여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 취득, 보육교사 2급 및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등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해당 자격증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보육교사 일자리에 대한 수요, 공공보육 인프라를 통한 국가적 보육 지원, 노후대비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아동학 학위 취득 후에는 대학원 진학이나 자격을 활용해 시설 및 기관 등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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