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오는 3월 9일 프라이빗한 숲 속의 동화 같은 웨딩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소규모 웨딩 ‘보타닉 포레스트 웨딩’ 쇼케이스를 2층 포레스트 볼룸과 메이플 룸에서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런칭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보타닉 포레스트 웨딩’은 럭셔리 파티웨딩 & 스몰웨딩 전문 디렉팅 업체인 이로스타일과 협업해 보다 세련되고 격조 높은 웨딩을 제공한다. 코로나 시기에 프라이빗한 예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도심 속 숲속 웨딩이라는 콘셉트로 웨딩 세리머니와 식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동시예식으로 안전함과 프라이빗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웨딩 쇼케이스에는 웨딩 디렉터로 활발히 활동중인 그룹 량현량하의 량하가 메인 디렉터로 나서 모던 프라이빗 럭셔리를 바탕으로 세련미와 자연의 미를 조화 시켜 우아한 고품격의 웨딩 디자인 콘셉트를 제안한다. 전면 유리창을 통해 조망이 가능한 서울식물원의 이미지를 호텔의 공간으로 연결, 그린과 화이트의 조화를 이룬 풍성한 플라워를 활용하여 동화같은 숲 속의 무드를 구현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만의 시그니처 웨딩을 완성한다.
호텔 웨딩 팀 관계자는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풍성한 자연 채광과 함께 호텔 옆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의 전경과 어우러져 마치 숲속에서 진행되는 프라이빗 웨딩을 실현할 수 있는 특별한 웨딩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면서 "여기에 전문성을 갖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의 웨딩 전담팀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고품격 맞춤형 웨딩을 기획하며,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웨딩 메뉴는 물론 웰컴 디저트까지 예비 신랑, 신부의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해 한층 더 럭셔리한 웨딩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예비부부들이 호텔에서 진행될 예식을 미리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웨딩홀을 비롯해 신부 대기실, 웨딩 리셉션 등을 모두 실제 예식과 같이 세팅된다. 웨딩 관련 제휴 업체들의 쇼케이스 및 상담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웨딩을 한번에 기획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쇼케이스 당일 계약자에 한해 호텔에서 제공되는 푸짐한 혜택과 쇼케이스 참여 제휴 업체들과 계약 시 제공되는 할인 혜택도 이번 쇼케이스를 놓칠 수 없는 요소이다. 호텔 숙박권을 포함해 웨딩 당일 웨딩 리무진 차량 무료 서비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 포인트 적립, 신부대기실 웰컴 드링크 & 스낵 제공, 대관료 10% 할인 등을 포함한 프로모션과 참여하는 웨딩 제휴 업체와 계약 시,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최대 150만원 상당의 IROSTYLE 스몰 꾸뛰르 웨딩 드레스 대여권이 제공되는 계약자 한정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되어 쇼케이스의 풍성함을 더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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