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Jtrap’ 댄스 챌린지 영상을 통해 전 세계 뜨거운 열풍을 예고했다.
제이위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Jtrap’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7일 발매된 후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제이위버의 데뷔곡 ‘Jtrap’ 퍼포먼스 일부를 담고 있으며, 멤버들이 각 3팀으로 나뉘어 ‘Jtrap’의 하이라이트 파트의 중독성 강한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약 30초 미만의 짧은 영상이지만 이 안에서 제이위버의 치명적인 카리스마, 훈훈한 피지컬, 사랑스러운 미소 등 다양한 면모가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제이위버 멤버들은 화려하고 강렬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영상 말미에는 귀여운 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애교를 보여주고 서로 웃으며 장난을 치는 등 깨알 같은 ‘반전 매력’을 보여줘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이위버가 ‘Jtrap’ 챌린지 영상을 통해 팬심을 저격하는 역동적인 포인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제이위버는 댄스 챌린지에 이어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할 계획이라,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특별한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지난 주 정식 데뷔한 후 각종 SNS를 달구며 전세계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편 차세대 완성형 보이그룹으로 발돋움한 제이위버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Jtrap’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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