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미트가 식물성 육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대체육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하는 푸드테크 브랜드로 슬라이스, 제육볶음, 패티, 풀드 바비큐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식물성 육포는 대두 단백질, 밀, 비트 등의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갈비맛, 양꼬치맛 두 가지를 출시했다.
최근 채식 트렌드와 가벼운 혼술 문화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식, 채식 안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식물성 육포는 실제 고기와 유사한 감칠맛과 씹히는 식감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언라이트 식물성 육포에는 1회 제공량(30g) 당 9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있는 반면,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을 포함하지 않고 인공 색소, 발색제를 사용하지 않아 클린 라벨을 적용한 제품이다.
언리미트 관계자는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대체육 간식을 선보이게 됐다. 맛있고 건강한 대체육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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