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 섹시의 대표주자 문빈&산하(ASTRO)가 앨범 팩샷 공개와 함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문빈&산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문빈&산하의 미니 2집 `REFUGE`는 `THE EAST`(더 이스트)와 `THE WEST`(더 웨스트) 등 총 2종으로 발매된다. 2종 모두 CD를 비롯해 포토북, 포스터, 리미티드 포토카드 등의 굿즈가 풍성하게 구성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앞서 앨범명인 `THE EAST`와 `THE WEST`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동서양 각각의 분위기를 연출한 티징 콘텐츠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기에 문빈&산하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문빈&산하는 `REFUGE`를 통해 오랜만에 유닛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2020년 발매된 미니 1집 `IN-OUT`(인-아웃), 지난 11일 공개된 선공개 싱글 `Ghost Town`(고스트 타운)과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으로 더욱 짙어진 두 사람의 음악적 컬러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아트워크의 커밍업,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티저를 연이어 공개한 문빈&산하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비현실적 유닛으로 변신한 문빈&산하의 미니 2집 `REFUGE`는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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