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비주얼이다. 김아중이 ‘그리드’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우 김아중이 23일 오후 개인 SNS에 ‘그리드’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디즈니+ ‘그리드’로 복귀하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오른 모습이 반갑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진중한 표정으로 제작발표회에 임하는가 하면 화사한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내기도 했다. 또, 이시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에서는 찐친 케미와 함께 비주얼 만렙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아중은 디즈니+ 첫 UHD 시리즈 ‘그리드’로 복귀했다.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김아중은 강력계 형사 정새벽 역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힘을 발휘하며 웰메이드 극을 완성하고 있다. ‘그리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한 편씩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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