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효빈이 올해 첫 신곡으로 `거울에게`를 발매한다.
정효빈은 오는 3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거울에게`를 발매한다.
`거울에게`를 통해 정효빈은 지난해 4월 주시크와 함께한 리메이크 음원 `대화가 필요해` 이후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 사이 `향기로운 우연` OST `나도 여자랍니다(2021)`, `홍천기` OST `달과 별의 밤`, `너의 재생목록` OST `수채화`에 참여하며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주기도 했다.
`거울에게`는 정효빈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제목처럼 내가 나에게 담담히 털어놓는 속 깊은 이야기를 담아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처음이라서`로 데뷔한 정효빈은 다수의 음악 활동을 통해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런 온`, `연애의 참견 3` OST 등으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신흥 OST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도 정효빈은 `거울에게`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효빈의 `거울에게`는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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