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 에이핑크(Apink)가 24일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에이핑크가 24일 공개되는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늘음악’은 디지털 뮤직 플랫폼 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의 간판 뮤직토크쇼다. 에이핑크는 일일 DJ가 되어 직접 스페셜 앨범 ‘HORN(혼)’과 신곡 ‘Dilemma(딜레마)’를 소개하고, ‘딜레마 토크’와 지목 토크인 ‘핑크 미’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멜론 측에 따르면, 이날 에이핑크는 오프닝부터 역대급 텐션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데뷔 12년차가 된 소감부터 한결 같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는 판다(공식 팬클럽명)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메시지로 고마움을 전하는 등 풍성한 시간을 꾸렸다는 후문이다.
지난 14일 1년 10개월 여만에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으로 컴백한 에이핑크는 음원 발표 직후, 멜론 실시간 차트,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톱3 진입 등 ‘레전드 걸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또한, 에이핑크의 역대 최다 초동 판매 기록을 단 이틀 만에 돌파, 지난 22일 SBS MTV ‘더쇼’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하는 등 데뷔 ‘12년차’에도 뜨거운 화제성과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은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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