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에서의 제주 호캉스’ 그랜드 조선 제주, ‘스위트 드리밍’ 패키지 선봬

입력 2022-02-24 16:00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스위트 드리밍’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제주만의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담은 스위트 객실에서의 2박을 제안하는 이번 패키지는 침실, 다이닝, 거실로 구성된 여유 있는 객실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오롯이 누릴 수 있으며 개방감 있는 야외 발코니 공간에서는 가든뷰 또는 풀사이드뷰를 조망하며 제주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그랜드 조선 제주 내 단 5개뿐인 럭셔리 스위트 객실은 객실 공간 외에 별도로 구성된 약 22m² 규모의 탁 트인 야외 테라스와 테라스 내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히노끼탕을 갖춰 제주의 바람과 빛을 그대로 느끼며 사색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다른 객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스튜디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는 세라젬의 프리미엄 안마의자가 세팅되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스위트 드리밍’ 패키지 이용 시 봄 시즌에 맞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13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2인(박당), 쾌적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인룸 다이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수제 프라이드 치킨 & 그랜드 조선 제주 J라거 2병으로 구성된 ‘J Basket’을 제공해 더욱 여유 있는 제주여행을 제안한다.

그랜드 조선 시그니처 J 라거는 보리맥아 100% 만들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거품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어 수제 프라이드 치킨 메뉴와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하며 나만의 인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박 이상 투숙 시 호텔 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내 오름 정원 등 인기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액자에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커플 스냅 사진 또는 사계절 온수풀 수영장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든풀 카바나 이용권 중 취향에 따라 택하여 이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고객의 취향, 이용 목적에 맞게 스튜디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럭셔리 스위트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팀에게 그랜드 조선 제주의 시그니처 향 더 모먼트를 온전히 담아낸 시그니처 센팅 아이템 2종 중 1가지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 오는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탁 트인 야외 발코니를 갖춘 그랜드 조선 제주의 스위트 객실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사계절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 면서 “조식, 인룸 다이닝으로 여유롭게 식사하고 온수풀 수영장, 호텔 내 시그니처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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