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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Nguyen Xuan Phuc) 주석이 2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수출 증대가 기대되는 분위기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양국 교역액은 8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3% 증가했다.
특히 올해 들어서도 양국 교역은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올해 들어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교역액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3억 달러로 추산된다.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두 달간 베트남은 싱가포르에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 자동차 부품, 휴대폰, 유리 등의 제품을 수출했다.
베트남은 싱가포르에서 기계, 장비, 컴퓨터, 전자 제품, 화학 물질 및 화장품 등을 수입하고 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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