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개인화 교육 플랫폼으로 검증된 학습 데이터를 AI와 접목시켜 개별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래스팅 AI는 교과서 출판사를 포함한 교육기업 20곳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엄선된 문제와 영상 강의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AI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교과 과정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할 수 있게 한다.
원격 수업과 소셜 러닝을 통해 매일 학습 데이터를 생성해 개별 학생의 레벨을 빠르고 정확도 높게 파악한다. 또한, 게임과 보상 요소 등을 활용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기 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도와준다.
특히, 최근 비대면 수업이 늘어나면서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소셜 러닝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추천 문제를 풀고 학교 및 전국 랭킹에 도전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조재현 클래스팅 AI 부문장은 “학습에도 효율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빅데이터가 가장 중요한데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학습 빅데이터와 AI의 딥러닝 학습 기술을 접목해 빠르고 정확하게 개별 진단과 단계별 개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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