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녹십자, 혈액분회제제 美 허가 연기에 '약세'

박승원 기자

입력 2022-02-28 09:11  

녹십자가 혈액분화제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연기에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녹십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5.67%) 내린 1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글로불린 제제 `ALYGLO(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의 품목허가 신청서(BLA)에 대한 검토완료서한(Complete Response Letter, CRL)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CRL은 FDA가 품목허가를 위해 의약품 허가 신청서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회사에 보내는 보완요청공문이다.

회사 측은 과거 사례와 달리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 현장 실사를 FDA 목표 검토 기간 내 하지 못한 것이 이번 허가 연기의 유일한 사유라고 설명했다. 실제 GC녹십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해 4월 비대면 평가(Remote Interactive Evaluations)를 진행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