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이 외모 전성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스틸 컷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감탄을 불러오고 있는 것.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극중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차차웅 역으로 분한 박해진은 역할에 빙의된 듯 매력적인 마술사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여기에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해진은 공중에 떠 있는 차차웅의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와이어 촬영으로 진행된 이 장면은 실제로는 배우에게 적지 않은 고통을 수반하는 촬영이지만 스틸 컷에 담긴 그의 모습은 우아함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마술사라는 독특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수없이 연구하며 캐릭터를 완성해 낸 박해진은 외모와 몸짓 하나에도 가장 잘 어울리는 연기톤을 만들어내며 정성을 쏟고 있다. 특히 모든 스틸컷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그는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에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보는 마술사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와 함께 박해진의 리즈 시절을 열어갈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올 봄 방송예정인 `지금부터, 쇼타임!`은 촬영 전 이미 전 세계 190여 개 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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