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토),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3월 2일(수)부터 접수
천재교육이 시행하는 `2022년 상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 학력평가`가 6월 11일(토) 열린다.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약 209만 명이 응시한 전국 최대규모의 수학학력평가로 수학경시대회 분야에서 역사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의 접수 기간은 3월 2일(수)부터 5월 27일(금)까지며, 인터넷 접수는 29일(일) 마감이다.
시험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응시생들의 건강과 평가 참여의 편리성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평가는 PC와 스마트폰 등 인터넷 기기로, 오프라인 평가는 HME 단체 평가를 신청한 학원 및 공부방에서 치를 수 있다. .
특히, 응시자 전원에게는 평가 종료 후 천재교육 빅데이터로 추려진 성적 분석표가 제공된다. 분석을 통해 취약한 단원과 문제 영역, 학업 성취도, 계산력·추론력 등 수학 공부에 필요한 인지적 행동 영역 등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지역별 지정접수처, 개최 요강, 평가 접수, 평가 안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천재교육 한국학력평가인증연구소 임지용 팀장은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누적 209만 명의 응시생이 참여한 전국 최대규모의 수학학력평가로, 정확한 학력 진단 및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돕는다"며 "평가를 준비하며 학습 동기는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 의식을 배양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수학 실력 또한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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