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아름다운 서울의 경치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이다. 셰프가 눈앞에서 직접 요리를 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포함한 총 7개의 스테이션과 계절별로 다채롭게 변화되는 음식들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겨울에는 활동량이 적어져 체력이 약해지고 입맛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 무기질 등이 풍부한 봄나물은 그 만의 영양소와 씁쓸한 맛으로도 체력과 입맛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테라스는 고객들의 봄철 건강 및 입맛 회복을 위해 봄나물 비빔밥 스테이션을 준비했다.
봄나물 비빔밥 스테이션에는 가평 땅두릅, 돈나물, 달래, 원추리, 씀바귀, 무나물, 해초, 미나리 등 다양한 나물들이 준비되며 고객은 그릇에 본인이 원하는 나물을 골라 담을 수 있다.
더 테라스의 배승현 셰프는 “신선한 봄나물의 향과 봄 멍게의 씁쓸한 단맛이 같이 어우러지면 굉장한 조화를 이룬다”라며 봄나물 & 멍게 비빔밥을 제안했는데, 고객의 취향에 맞게 해당 레시피 또한 가능토록 봄 멍게가 스테이션에 제공된다. 봄 멍게 이외로 나물과 함께 비벼 먹으면 언제나 맛있는 육회 또한 같이 준비되어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아우르며 헬시 플레저를 즐길 수 있게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의 봄 메뉴는 오는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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