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전진의 아내인 류이서가 남편에게 받은 사탕 반지를 공개했다.
류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우리 지니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는 류이서가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 반지 대신 달콤하게 큰 보석 모양의 반지 사탕을 끼고 촬영하는 모습이 담겻다.
그는 "어렸을 때 엄청 좋아했는데 제 입맛이 변했나 봐요"라는 글로 예전처럼 맛있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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