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는 지난해 4분기 지속적인 공급망 장애와 비용과 인건비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주당 순이익 2.20달러를 기록하며 월가가 예상한 2.12달러에 상회했다.
1일(현지시간) 콜스에 따르면 매출은 62.2억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약 6% 증가했지만 월가의 예상치 65.4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콜스의 미쉘 가스 최고경영자(CEO)는 "특히 지난해 40% 성장한 액티브웨어 사업에서 매출이 좋았는데, 나이키와 언더아머를 비롯한 최고의 브랜드 제품과 자체 브랜드 스포츠 상품등에 대해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올해도 매출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스는 올해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계획중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