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피자가 지난해 4분기 전년에 비해 약 10% 상승한 주당 순이익 4.25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도미노에 따르면 이 기간 미국내 매장과 국제 매장의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1% 증가에 그쳐 월가가 예상한 주당 순이익 4.28달러에는 못미쳤다.
매출도 월가에서는 13억8천만달러를 예상했지만 13억4천만달러로 예상치에 미달했다.
한편, 리치 알리슨 최고경영자(CEO)의 뒤를 이어 미국 사장인 러셀 와이너가 5월 1일부터 도미노 피자를 대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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