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닉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화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닉쿤은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한층 거칠어진 분위기다. 구릿빛 피부와 콧수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2PM 시절과 사뭇 다른 반전 매력에 눈길이 쏠린다.
그는 해당 사진에 `cracked movie`라고 적어 촬영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닉쿤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상식 `2021 봉황망 패션 초이스`(2021 IFENG FASHION CHOICE)에서 `올해의 아시아 아이돌`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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