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3분께 대구시 북구 검단동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50대, 인력 220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돼 있어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2일 오후 8시 3분께 대구시 북구 검단동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50대, 인력 220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돼 있어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