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동안 남산 중턱의 한 자리를 지켜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서양식 결혼문화가 한국에 들어온 초반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웨딩 콘셉트와 시도를 선도해나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이 수년간 다져온 경험과 여러 분야의 전문인들이 모여 지난 3월 1일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이라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새로운 웨딩 콘셉트를 그랜드 볼룸에서 선보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선보인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콘셉트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순백의 고귀함과 우아함, 골드 톤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만의 격조 높은 모던 클래식 웨딩의 정수를 보여준다.
쇼케이스가 진행된 그랜드 볼룸 내부에는 순백의 신부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톤의 수국 1만 대, 흰장미 3000송이, 그리고 행복이 날아든다는 꽃말의 흰색 호접란 500대의 풍성한 생화와 다양한 높낮이의 골드 톤 촛대 장식들이 우아하게 함께 연출되어 고급스러움이 극대화되었다. 무대에는 큰 아치를 연상시키는 장식이 그랜드 볼룸만의 웅장함을 돋보이게 하였고, 신부가 버진로드에서 한 발, 한 발 뗄 때마다 버진로드의 골드 톤 촛대의 은은함은 신부를 세련된 화려함으로 아름답게 비춰냈다. 그랜드 볼룸 예식 2부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듯 그랜드 하얏트 서울만이 선사할 수 있는 반짝이는 분수 쇼로 기쁜 날의 축하를 곁들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최아름 웨딩 매니저는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웨딩 데코레이션이 추세가 된 지 오래된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선보이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콘셉트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만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웅장한 클래식함과 웨딩의 아름다운 가치를 새롭고 세련된 터치들로 부각해 클래식함은 영원히 존재할 유행임을 강조하고 싶었다”라고 하였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의 추가적인 이미지와 현장 분위기는 추후 호텔의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느껴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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