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최강 사단과 3월 15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일리원 사단’ 공개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트레일러를 통해 데뷔 앨범명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를 공개한 아일리원은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다섯 번째 계절’을 작곡한 프로듀서 STEVEN LEE(스티븐 리)와의 협업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티븐 리에 이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 한류 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과 걸그룹 여자친구, Mnet ‘프로듀스101’, ‘프로듀스48’, ‘아이돌학교’의 안무 참여로 이름을 알린 안무가 박준희가 힘을 보탠다. 여기에 뮤직비디오에는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함께해 화려한 세계관에 어울리는 특별한 영상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정상 사단 공개에 이어 아일리원의 데뷔 쇼케이스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한층 뜨겁다. 아일리원은 3월 15일 오후 6시 ‘사랑아 피어라’ 발매 직후인 오후 7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 무대를 비롯해 포토타임, 멤버와 데뷔 과정 소개 등 토크 시간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차별화된 세계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일리원은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K팝을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6인 6색 매력 발산을 예고한 아일리원은 3월 15일 ‘사랑아 피어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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