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과 차훈(엔플라잉)이 함께한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의 OST `좋아`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빅오션이엔엠은 3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드라마큐브 드라마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이하 멍냥멍냥)의 OST `좋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윤채경(차도희 역)와 차훈(김하준 역)의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두 사람의 풋풋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교복 회상 장면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녹아들어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오는 5일 방송하는 3화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윤채경과 차훈의 깜짝 입맞춤이 `좋아`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것. 이와 동시에 두 사람의 냉랭한 분위기까지 포착되며 `밀당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멍냥멍냥` OST `좋아`는 경쾌하고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기반의 미디엄 팝 넘버다. 극중 주인공인 윤채경과 차훈이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멍냥멍냥`은 고양이 같은 남자와 강아지 같은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반려동물의 시점에서 지켜보는 신개념 애니멀 연애관찰 드라마다. 윤채경과 차훈의 흥미진진 러브스토리에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활약까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다정다감` 강아지와 `츤데레` 고양이가 등장해 각자의 스타일대로 주인의 연애 코치에 나서 눈길을 끈다. 주인이 힘들 때마다 걱정하고 위로해주는 반려동물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멍냥멍냥`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드라마큐브에서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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