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하성운은 오는 26일 오후 2시와 7시 서강대 메리홀에서 생일 파티 `Cotton Candy(코튼 캔디)`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하성운은 푸른빛 풍선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카메라를 향해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하성운은 성큼 다가온 봄만큼이나 청량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성운은 `Cotton Candy`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 및 이벤트 등을 선사하며, 하늘(HA:NEUL, 팬클럽)에게 솜사탕 같은 달콤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하성운이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하는 시간인 만큼, 다양한 코너와 알찬 구성으로 꽉 채워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해 12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하성운은 `Cotton Candy`를 시작으로 2022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