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 이어 연기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희재가 첫 번째 단독 화보집으로 팬들과 만난다.
김희재는 오는 6월 9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단독 화보집 발간을 결정, 희랑별(김희재 팬클럽)에게 봄맞이 선물을 준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집은 지난해 솔로로 데뷔해 첫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고, 한류문화대상 싱어송라이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연기 데뷔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성공사례로 꼽히며 탄탄한 행보를 보여주는 김희재의 모든 매력을 담은 화보집이라고.
화보집은 매력적인 도시에서 촬영될 예정으로 의상과 소품까지 모두 김희재가 선택하는 등 한 컷 한 컷 열정적인 모습으로 준비 중이라고. 럭셔리에서 섹시미, 순수함까지 김희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김희재` 하면 떠오르는 열정과 순수함을 지닌 청년의 모습부터 인간 김희재로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 등 그동안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숨겨진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재의 단독 화보집은 지난해부터 준비에 돌입해 콘셉트부터 의상, 카메라까지 업계 최고인 촬영팀과 스태프들로 구성돼 김희재의 디렉팅까지 세심한 논의를 거쳐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집을 진행 중인 모코.ent는 "김희재는 올해 가수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화보집에서는 기존에 만인이 사랑하는 김희재의 평소 모습 뿐 아니라 파격 콘셉트도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화보집 발간과 함께 사인회도 예정돼 있어 더욱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3월 31일 인터파크 도서 음반 카테고리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될 첫 단독 화보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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