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는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늘어나고 있는 희생자와 난민들을 지원하고 전쟁 없는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시민의 행동에 동참하고저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대한적십자가사 지난 2월 28일부터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위기 긴급 지원’ 활동에 참여해 구호기금으로 1천 만원을 기증하고 다양한 구호활동을 통해 총 1억 상당의 현물과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상기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국내 해외용 제품 겉면에 ‘전쟁 없는 평화’와 ‘우크라이나의 안녕과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새길 예정이다.
이원철 링티 대표는 “평화를 염원하는 지구촌 시민들의 간절한 뜻에 동참하고, 누구보다도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는 것이 시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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