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팬클럽, 산불 피해 주민 위해 3천만원 기부…훈훈한 선행

입력 2022-03-08 14:40  




`장구의 신` 박서진의 팬들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박서진 팬클럽 `닻별`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의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닻별`은 지난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성인 난치성 환자와 25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을 돕기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산불 피해에도 기부금을 전하며 연이어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서진 역시 고향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성결교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평소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닻별`의 선행 소식은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박서진은 지난해 첫 정규앨범 `닻별가`와 새 앨범 `흥한자(興恨者)`를 발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