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코 성형수술 이후 경과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술 일주일 차 부기 실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자신의 옆모습을 촬영한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오똑한 높이에 곡선 라인이 돋보이는 코의 모습은 부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자연스럽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코 수술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이세영은 "20살 때부터 8번 정도 코 필러를 맞았다. 30대 이후 안 맞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퍼지기 시작했다"라고 콤플렉스를 밝혔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열애 중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