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가 영탁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금잔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M ‘쇼! 챔피언’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와 영탁은 엄지를 치켜세운 ‘엄지 척’ 포즈를 취한 채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 금잔디는 영탁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탁과의 투샷과 함께 금잔디는 대기실 문 앞 자신의 이름 옆에 서서 옅은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깜찍한 꽃받침 포즈로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금잔디는 “금잔디 ‘쇼! 챔피언’ 생방송 ‘당신은 명작’ 불러 드릴게요. 예쁜 동생 영탁이도 함께 하네요. ‘전복 먹으러 갈래’ 대박 신곡 방출. 대기실 시끄럽게 즐겁네요”라고 홍보도 잊지 않았다.
금잔디는 지난달 3일 데뷔 20주년 기념 네 번째 정규 앨범 ‘당신은 명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당신은 명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금잔디의 명품 보이스와 시적인 노랫말,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짙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금잔디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당신은 명작’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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