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에 ‘라클라쎄 강남 1차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 ~ 지상 9층 규모의 건물 내 오프스텔 67실과 업무시설 및 사무소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내부는 타입별로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특화설계가 적용되었다. 전 타입 더블 복층형으로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확장형 특화설계를 통해 업무와 생활 공간을 나눠서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테헤란로, 강남대로, 서초IC 등 교통 최중심지에 자리해 지역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테헤란로 비즈니스 벨트와 학원가, 상업시설 등 초 밀집지역 및 삼성타운 약 2만4천여명의 종사자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영화관과 대형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다수가 모여 있고, 강남역 먹자골목 등 종 먹거리와 식음료카페, 인근 다양한 생활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희소성 높은 강남의 복층 소형 주거 단지로 강남구에 위치해 교통, 생활, 입지 편의를 모두 갖췄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통장, 주택소유, 자금출처 관계 없이 매입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이 없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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