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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거주 중이던 베트남인 3500여명이 대피했다.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우크라이나에서 2200여 명의 베트남인이 폴란드로 대피했으며 830여 명은 루마니아, 310여 명은 헝가리, 100여 명은 슬로
바키아, 20여 명은 러시아로 도착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을 상대로 특별기를 동원해 귀환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날 하노이에서 첫 특별기가 루마니아로 출발해 자국민들을 싣고 왔으며, 9일 폴란드에 머물고 있는 베트남인을 송환하기 위해 또다시 특별기를 띄운다.
우크라이나에는 7000여 명의 베트남인이 키이우(키예프), 하르키우(하리코프), 오데사 등 주요 도시에 거주 중이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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