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랙시(CRAXY)가 레전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두 번째 미니앨범 ‘ZERO (제로)’ Chapter 2 ‘Dance with God (댄스 위드 갓)’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BS ‘인기가요’, SBS MTV ‘더쇼’ 등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Dance with God’ 무대로 크랙시표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크랙시는 당당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으며 군무와 독무를 오가는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크랙시는 무대를 거듭할수록 농익은 카리스마로 팀 컬러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크랙시는 최근 ‘Dance with God’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을 상징하는 ‘환락’의 매력을 담아낸 뮤직비디오 세트장에서 크랙시는 짜임새 있는 칼군무로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크랙시를 둘러싸고 열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멤버들은 5인 5색의 매력을 드러내며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Dance with God’은 크랙시의 무르익은 음악적 성장과 환상적인 세계관을 야심차게 담아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Dance With God’은 트랩 비트와 뭄바톤 리듬, 파워풀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로 에너제틱하고 다이내믹함을 선사하는 EDM 장르의 곡으로, 크랙시만의 당당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한다.
한편, 크랙시는 다양한 무대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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