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80개 지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HR 서비스 산업의 주요 흐름인 EOR(Employee Of Record) 서비스를 진행,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컨설팅 서비스와 글로벌 리크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OR 서비스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현지 법인 설립 없이 직원 채용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수개월이 소요되는 현지 법인 설립기간, 높은 고정비용, 현지의 세무회계, 법률, 노무법 등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해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Arden Ng 블루백글로벌 CEO는 “오늘날의 기업들은 하나의 국가에 한정하지 않고 전세계를 보고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 및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 HR 시장에도 EOR 서비스를 소개해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해외진출의 장벽이 높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임의준 한국지사 지사장은 “해외진출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은 인력운영으로, 당사의 EOR 서비스를 통해 해외현지 인력채용 및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 및 리스크를 줄이고 인건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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