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증시, 물가·전쟁 우려에 하락…줌 5% 하락
2) [우크라 침공] 슈뢰더 전 독일 총리 푸틴 만나 종전 중재
3) 美, 대북 추가제재 예고…사실상 ICBM 발사유예 폐기로 간주한듯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물가·전쟁 우려에 하락…줌 5% 하락
- 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40년래 최고
- 유럽중앙은행 매파 색채 드러내 투심 악화
- PGIM의 에드 케온 수석투자전략가는 다음주 FOMC를 앞두고 "Fed가 매우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있다"며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할 것"이라고 언급
2) [우크라 침공] 슈뢰더 전 독일 총리 푸틴 만나 종전 중재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에서의 종전을 위한 중재에 나섰다고 폴리티코가 보도
- 슈뢰더 총리(1998∼2005)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대통령과의 친밀한 관계를 단절하지 않아 독일 안팎에서 강력한 비판에 직면
- 슈뢰더 총리는 우크라이나 측으로부터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대한 포부와 크림반도의 상황, 돈바스 지역의 미래에 관한 지침을 받아 푸틴 대통령과 만남을 요청한 결과, 10분 만에 허락을 받았다고 폴리티코는 전함
3) 국제유가 이틀째 하락…
-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급락
-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2.5%(2.68달러) 내린 106.02달러에 거래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1.6%(1.81달러) 내린 배럴당 109.33달러로 집계
4) 美, 대북 추가제재 예고…사실상 ICBM 발사유예 폐기로 간주한듯
- 美, 대북 추가제재 예고…사실상 ICBM 발사유예 폐기로 간주한듯
- ICBM 시험 확인 자체가 엄중한 상황 인식 반영…당분간 대북압박
- "유일 해법은 외교" 대화 입장 유지했으나 모멘텀 마련 쉽지 않아
5) 中 공세에 LCD 철수하는 삼성…`차세대` OLED 힘 쏟는다
- 삼성디스플레이, 국내 LCD 생산라인 6월 철수 유력
- 대신 OLED 투자 늘릴 듯…"수율 개선해 경쟁력 확보"
-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QD OLED 패널 고객으로 삼성전자 외에도 일본의 소니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2. 전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 33,174.07(-112.18p, -0.34%)
- S&P500 : 4,259.52(-18.36p, -0.43%)
- 나스닥 : 13,129.96(-125.58p, -0.9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물가·전쟁 우려에 하락…줌 5% 하락
- [우크라 침공] 슈뢰더 전 독일 총리 푸틴 만나 종전 중재
- 美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전날보다 231bp 상승한 1.9930%에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0.6% 상승한 온스당 2,000.40달러에 거래 마감
-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58% 상승한 98.525에 거래 마감
3. 전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 25,690.40(+972.87p, +3.94%)
- 중국 상해종합 : 3,296.09(+39.70p, +1.22%)
- 홍콩 항셍 : 20,890.26(+262.55p, +1.27%)
- 대만 가권 : 17,433.20(+417.84p, +2.46%)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국제 유가 급락에 폭등
- 중국증시는 우크라 평화회담·위험선호 반등에 상승
- 홍콩증시는 국제유가 급등이 일단락하면서 자원가격 상승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감속 우려가 후퇴, 투자 심리가 개선해 5거래일 만에 반등 폐장
4. Today 관심 레포트
- 영원무역: 비수기를 성수기처럼 보내다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7만원)
- 영업이익 컨센서스 64% 상회, OEM 호조
- 강력한 수요에 생산까지 원활, 1분기 가장 기대되는 OEM사
- 1분기 영업이익은 견조한 OEM 오더에 힘입어 전년대비 10% 증가한 810억원 예상
- 슈피겐코리아: 신규 성장동력이 간절히 필요하다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5만원)
- 이익률이 문제
- 신규 성장 동력과 주주친화 정책 필요 -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5만원 유지
- 삼성전기: 참을 수 없는 주가의 가벼움 (DB금융투자, BUY, 목표주가 27만원)
- 혼돈 속에서도 건재
- 현재 실적 굿 + 내부 정비 + 미래 준비:
- 22년 P/E는 9.4배, 이 주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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