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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샤오미의 베트남 공인 리셀러인 디지월드(Digiworld)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올해 매출을 26조3000억 동으로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세후 이익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8000억 동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다가오는 연례총회에서 해당 목표에 대한 주주의 승인을 구할 예정이다.
디지월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67% 증가한 21조 동(VND), 이익은 146% 증가한 6570억 동을 기록했다.
샤오미 판매 독점권을 잃었지만 디지월드가 판매한 샤오미 스마트폰은 11% 증가한 8조 동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디지월드의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2배 정도 상승한 12만 동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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