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글로벌 인기 입증…日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3 앨범’ 2년 연속 수상

입력 2022-03-14 11:20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2년 연속 ‘베스트 3 앨범’을 수상했다.

14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6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아타카)가 선정됐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해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로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븐틴은 “‘Attacca’는 캐럿(팬클럽 명)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준비했고, 저희에게도 추억이 깊은 작품이다.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캐럿 들과 세븐틴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 2022년에도 음악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한 해 동안 음반 산업의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일본의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지난 1년간 발매된 음반, 뮤직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앞서 세븐틴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선정한 ‘2021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Global Album Sales Chart 2021)에 ‘Attacca’로 3위에 오르며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더해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로는 8위를 차지하며 10위권 내에 2장의 앨범을 올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