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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영국-스웨덴 다국적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 항체제제인 이부실드(Evusheld)의 수입을 승인했다.
FDA의 의약품 관리국에 따르면 이부실드 투약 대상자는 면역저하자·신장투석 환자·암 환자를 비롯해 장기 이식 후 약물 치료를 받고 있거나 다발성
경화증 및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중인 환자 등이다.
백신 접종을 통해 효과적인 항체 반응을 기대할 수 없는 면역저하자나 백신 접종 후 심각한 이상반응을 겪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체를 직접 투여한다. 이부실드는 이달 말 베트남에 도착할 예정이다. (출처:tuo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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