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브랜드 앤슬리가 영국 대표 일러스트 동화작품 브램블리 헷지의 40주년을 기념해 ‘브램블리 헷지 테이블웨어’를 런칭했다.
이에 도자기 관련 도소매업을 운영하는 길무역에서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브램블리 헷지는 영국 일러스트 작가 Jill Barklem이 1980년 첫 작품으로 선보인 ‘봄 이야기’를 시작으로 숲 속에서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생쥐 가족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치열한 사회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안식, 힐링을 주며 전 세계적으로 4백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는 4계절의 이야기를 담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야기’로 이번에 런칭된 도자기 테이블웨어에도 소개됐다. 이 외에도 각각의 스토리와 브램블리 헷지만의 독특한 그림체를 도자기 그릇 위에 재현했다.
길무역 관계자는 “자사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