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kg 인증한 신지수…말라도 너무 말랐네

입력 2022-03-14 17:43  


배우 신지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오후 배우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멋져 패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딸과 외출에 나선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드러난 그의 발목이 놀라울만큼 가늘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지난 6일 35.7㎏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하며 몸무게 인증에 나섰다.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살찌우기가 목표`라고 밝혔지만 체중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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