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앤폴드와 가죽공예 브랜드 헤비츠가 만났다.
㈜원더브로스가 운영 중인 팩앤폴드는 일상 속 불편함을 심플하게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슬리브매트를 대표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노트북, 태블릿 수납하는 휴대용 파우치의 역할과 제품을 펼칠 시 업무 공간인 매트로 변하는 2 in 1 제품이다.
이번에 함께 협업하는 헤비츠는 가죽제품을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하는 업체로 양사는 공동 개발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헤비츠의 품질 기준 10년 사용 가치를 그대로 적용해 10년 동안 제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헤비츠에서 수선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손장훈 원더브로스 대표는 “가죽 제품의 경우 제품 특성 상 정교하고 세심하게 제작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가죽 공예 방식이 결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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