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 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
지난해 전기안전관리법령 시행에 따라 미래 우리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전기안전 고등학생 영화제’는 전기 안전 생활화와 안전 문화 확산에 관한 주제로 5~10분 분량의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 참여 플랫폼 ‘광화문 1번가’ 웹사이트를 활용해 온라인 국민투표를 일부 도입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사가 개설한 공식 이메일을 통해서만 접수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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