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지난 11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손호영의 온·오프라인 다솜모임 `물오름달 스물엿새`는 예매 시작 10분 만에 오프라인 좌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과 주연으로 참여한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또! 오해영`으로 티켓 파워를 보여준 손호영이 올해도 `물오름달 스물엿새`의 전석 매진으로 건재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물오름달 스물엿새`는 손호영의 생일 당일인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의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케이브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손호영은 팬미팅의 순우리말인 `다솜모임`, 3월 26일을 뜻하는 `물오름달 스물엿새`라는 키워드로 올해 생일을 팬들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한다. 이에 포스터 이미지에서도 꽃 자수가 놓인 흰색 두루마기 의상을 착용하는 등 한국적인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손호영이 `물오름달 스물엿새`를 어떻게 꾸밀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은 자신의 생일 팬미팅인 `물오름달 스물엿새` 준비 외에도 최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손호영은 뮤지컬 `또! 오해영`에 남자 주인공 박도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네이버 NOW. `점심어택`, 웹예능 `호영이와 스윙걸즈` 등을 이끌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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