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케빈 존슨 최고경영자(CEO)가 5년 만에 퇴임한다.
다음 CEO가 나올때 까지 그를 대신해 창업자인 하워드 슐츠 회장이 임시 CEO를 맡는다.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존슨 CEO는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감에 따라 대표직에서 물러날 수 있음을 이사회에 암시했다.
존슨 CEO는 13년 전 스타벅스에 합류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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