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맛집 다크비(DKB)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무한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16일 대세 아이돌 리얼리티 명가 M2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크비 유나이티드’ 포스터가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다크비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댄스팀 아마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크비는 일문일답을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다크비 유나이티드` 첫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7시 Mnet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오후 8시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은 다크비와의 일문일답>
Q. 첫 단독 리얼리티 소감과 각오.
이찬: 데뷔 이후 항상 하고 싶어 하던 리얼리티를 하게 되어서 굉장히 설레고 마음이 벅찹니다. 그리고 첫 리얼리티가 저희 그룹의 가장 강점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서 다크비만의 재미, 멤버들 간의 케미, 숨은 예능 감각 그리고 또 멋지게 본업 하는 모습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테오: 무대 위에서의 모습들도 좋지만 무대 아래에서의 모습들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다크비 유나이티드를 통해서 저희의 내추럴한 모습, 그리고 재미있는 모습들을 보여드릴 기회가 온 것 같아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첫 리얼리티이자 저희 그룹의 강점을 잘 보여드릴 수 있는 방송인 만큼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유쿠: 첫 리얼리티인데 상상 이상으로 스케일이 커서 촬영할 때마다 깜짝 놀랐습니다. 동시에 매번 새롭고 설레는 기분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첫 리얼리티부터 이렇게 많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나중에 보여드릴 것이 없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열심히 촬영했던 것 같아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Q. 첫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기대하고 있는 점.
D1: 데뷔 3년 차가 되었지만 아직 저희의 무대 위 모습 외에 다른 모습들은 모르는 대중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저희의 좋은 모습들, 재미있고 신나는 모습들을 보시고 많은 분들에게 저희 그룹의 이름을 알리고 싶습니다.
GK: 다크비 유나이티드를 통해 저희 그룹이 인지도가 높아져서 저희 그룹의 무대를 한 분이라도 더 찾아서 봐 주시고 퍼포먼스에 정말 강한 그룹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리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번 리얼리티 촬영을 통해서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더욱 성장한 것 같습니다. 팬 여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이 많이 담긴 것 같아서 기대가 되고 저희의 리얼한 모습을 보시고 어떠셨을지 팬분들의 반응이 정말 궁금해요.
Q. 어떤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지.
준서: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엄청난 미션 수행을 하면서 나왔던 리얼한 반응과 표정들 그리고 다크비 멤버들끼리의 돈독한 케미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룬: 첫 리얼리티! 정말 리얼한 모습들이 많이 담겼을 것 같습니다. 9명 멤버들의 합은 물론이고 소수 멤버들 간의 유닛 케미 또한 돋보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대 아래에서의 매력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촬영하며 느낀 점.
희찬: 역시 다크비의 팀워크는 최고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촬영을 하면서 정말 많은 스태프분들이 저희를 위해서 고생해 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테오: 멤버들과 함께라면 어디를 가도 재미있고 무엇을 해도 다 함께 헤쳐 나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서 항상 고생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찬: 리얼리티 촬영을 하면서 “와,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제작진분들께서 준비를 많이 해주시고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제가 좀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리얼리티를 촬영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조금 더 센스를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한마디.
D1: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을 아낌없이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여태껏 보지 못하셨던 무대 아래에서의 다크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룬: 촬영 내내 전혀 상상치도 못한 미션들과 스케일에 놀랐었는데 저희의 리얼한 반응이 담겨서 아마 보시는 시청자분들께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희찬: 리얼리티를 통해 다크비(DKB)라는 그룹을 확실하게 각인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쿠: 촬영을 하는 저희도 즐겁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팬분들은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고 저희를 아직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저희에게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많이 봐주세요!
해리준: 다크비의 첫 리얼리티! 다크비 유나이티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입소문도 많이 내주세요! 30일 본방 사수 놓치지 마세요?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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